LA총영사관 재외국민 모의선거 실시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LA총영사관에서 '제21대 국회의원 모의 재외선거'가 실시됐다. 총영사관 김수연 선거관은 "내년 4월 실시하는 한국 국회의원 재외선거를 원활히 치르기 위해 유권자들이 실제 투표를 정상적으로 할 수 있는지 시스템 점검을 했다"며 "점검 과정에서 문제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일반인 50명도 신분을 확인하고 가상 투표를 하는 등 시스템 점검에 참여했다.
김상진 기자 kim.sangji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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