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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세자릿수' 무더위…밸리 103도까지 치솟아

주말부터 남가주에 본격적인 더위가 몰려온다.

가주 기상당국은 오늘(13일)부터 내륙 사막지역의 기온이 90도 후반대에서 100도 초반대를 보일 것으로 예고했으며, LA와 해안가에도 85~94도의 더운 날씨를 예보했다. 특히 샌퍼낸도 밸리, 샌타 클라리타 지역은 14일 오후 8시까지 고온 주의보(Heat Advisory)가 내려진 상태다.

특히 밸리 지역은 주말 최고기온이 103도에 이를 것으로 예고됐다. 고온 주의보에 따라 당국은 더운 낮시간에 주민들이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냉방장치가 가동되는 실내에 머무를 것을 권하고 있다. 동시에 당국은 주말을 지나 16일(화) 오전까지 고온으로 인한 오존층 오염으로 남가주 전역의 공기질 저하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최인성 기자 choi.inseo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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