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하나로 영상 제작
CTS아메리카 미디어 세미나
미주 지역 기독교 방송 CTS 아메리카(대표 백승국)가 스마트 미디어 세미나를 진행한다.
세미나에서는 CTS 아메리카 영상 담당 전문가들이 나서 스마트폰 하나로 기획 촬영 편집 더빙 믹싱까지 영상 제작의 전 과정을 손쉽게 익힐수 있는 방법을 나누게 된다.
세미나는 풀러턴 지역 남가주동신교회에서 ▶9월 5일(영상 기획과 촬영 기법) ▶9월 12일(스마트폰 편집 실습 ▶9월 19일(작품 제출 및 평가) 등 총 3회(각각 오후 7시)에 걸쳐 진행된다.
CTS 아메리카 박봉성 PD는 "요즘은 '1인 미디어 시대'로 누구나 스마트폰 하나만으로 멋진 영상을 제작하고 편집까지 할 수 있다"며 "교회 영상을 고민하는 사역자나 육아 비디오를 만들고 싶은 부모들 1인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청소년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재미있고 즐거운 세미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의 등록비는 20달러이며 접수는 이메일(bong@cts.tv)로 이름 나이 연락처 소속교회 세미나 참석 목적 등을 적어서 보내면 된다.
▶문의:(562) 565-2234
장열 기자 jang.y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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