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오바마 막내딸 미시간대 입학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막내딸 샤샤(18·사진)가 미시간주 미시간 앤아버 대학에 진학했다.

디트로이트뉴스는 29일 샤샤가 이번 주 앤아버 캠퍼스에서 열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며 다음 주부터 워싱턴DC에 있는 집을 떠나 대학생활을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이 학교 3학년생 잭 라센은 디트로이트뉴스에 "복도에서 진공청소기를 돌리고 있는데 샤샤가 내 앞으로 지나갔다. 경호 요원까지 지나다니기에는 복도가 너무 좁았다"라고 말했다.

샤샤는 오바마 가족 중 유일하게 '비아이비리거'가 됐다. 오바마 전 대통령 큰딸 말리아는 하버드대로 진학했다



한편, 오바마 대통령은 퇴임 당시 샤샤가 다니던 학교를 끝낼 수 있도록 고등학교 졸업때까지는 워싱턴DC에 머물겠다고 밝혔는데 오바마 부부가 언제 시카고로 돌아갈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신복례 기자 shin.bonglye@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