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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관계 콘퍼런스

18일 LA총영사관(총영사 김완중)과 국방·안보 싱크탱크인 랜드(RAND)연구소가 공동으로 '2019 한미관계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윌리엄 오웬스 전 미 부합참의장, 데이비드 스타브 전 국무부 한국담당과장, 브루스 베넷 랜드 선임연구원 등이 토론 패널로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한미동맹 현주소를 짚어보고 ▶2019 세계 경제 성장 둔화 ▶미·중 무역갈등 ▶북미대화 모멘텀 ▶한일 갈등 등 이슈들을 다뤘다. 베넷 연구원(오른쪽)의 발언을 패널들이 경청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kim.sangji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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