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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에버21, 내달 남가주 매장 12개 폐쇄

[LA중앙일보] 발행 2019/12/11 경제 1면 기사입력 2019/12/10 21:03

패서디나·어바인 등 포함

지난 9월 말 파산법 11조(챕터11)에 따라 파산보호를 신청한 한인 최대 의류업체 포에버21이 내달 초부터 본격적으로 매장 폐쇄에 돌입한다.

가주 고용개발국(EDD)에 최근 접수된 포에버21의 신고서에 따르면 가주 전체에서 문을 닫는 매장은 21개이고, 이중 12개는 남가주에 위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포에버21은 파산보호 신청과 함께 전국 178개 매장의 폐쇄 계획을 밝혔지만 이후 111개로 줄였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매장이 대상이 될지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다.

남가주에서 문을 닫는 12개 매장은 ▶뉴포트비치의 패션 아일랜드 ▶레돈도비치의 사우스베이 갤러리아 ▶몽클레어 플라자 ▶어바인(757 Spectrum Center Dr.) ▶퍼시픽뷰 벤투라 몰 ▶시티오브 인더스트리의 푸엔테힐스 몰 ▶더 리버 앳 랜초미라지 ▶밴나이스의 더 플랜트 ▶터스틴 마켓플레이스 ▶패서디나(135 N. De Lacey Ave.) ▶애너하임(500 N. Euclid St.) ▶숍스 앳 미션비에호 등이다.

매장 폐쇄는 다음 달 5일을 기준으로 2주일 이내에 시작될 것으로 포에버21 측은 밝혔다.

업계에서는 12개 매장 패쇄로 350~400명이 직장을 잃게 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포에버21은 해당 직원들의 재배치 여부 등은 밝히지 않았다.

한편 컨설팅 업체 ‘코어사이트 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들어 7월 말까지 문을 닫은 소매업체 매장은 7062개로 연말까지 사상 최대인 1만2000개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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