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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니코틴 줄인 담배 판매 승인

[LA중앙일보] 발행 2019/12/18 경제 2면 기사입력 2019/12/17 19:53

기존 제품의 20~50% 수준

연방식품의약청(FDA)은 17일 니코틴 함량을 줄인 2종의 담배 판매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FDA에 따르면 22세기 그룹(22nd Century Group)이 제조한 ‘문라이트’와 ‘문라이트 멘솔’ 담배는 기존 담배보다 니코틴 함량이 적어 니코틴에 중독되는 흡연자 숫자를 줄이는 데 일조할 전망이다.

현재 시판 중인 담배의 니코틴 함량은 평균 10~14mg이지만 문라이트 담배는 이를 0.2~0.7mg까지 낮췄다. 다만 FDA는 새로 판매 승인을 받은 담배들도 일반 담배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FDA의 미치젤러 디렉터는 “담배로 인한 니코틴 의존자를 성공적으로 줄일 수 있는 첫 번째 제품이라는 점에서 최종 승인을 결정했다”며 “하지만 이들 제품이 소비자에게 실효성이 있는지는 경계심을 갖고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2017년 7월 FDA는 담배의 니코틴 함량을 최소화하거나 중독적이지 않은 수준까지 낮추도록 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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