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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확진자 한 자릿수 급감

13일 9명…이틀 연속 감소

오렌지카운티의 코로나 일일 확진자 수가 한 자릿수로 급감했다.

OC보건국의 13일 집계에 따르면 이날 기록된 신규 확진자 수는 9명에 불과했다. 이날까지 총누적확진자 수는 1283명이며 이 가운데 19명이 사망했다.

OC의 일일 확진자 수가 한 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지난달 17일 7명이 집계된 이후 27일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신규확진자 수는 지난 11일 85명에서 12일 55명, 이어 13일 9명으로 이틀 연속 감소했다.



OC에서 일일 확진자 수가 가장 많았던 날은 104명을 기록한 지난 1일이다. 이어 이달 8일(90명), 11일(85명), 3월 28일(79명) 순이다.

도시별 확진자 수는 애너하임(148명), 샌타애나(114명), 어바인(100명), 헌팅턴비치(87명), 뉴포트비치(85명) 순이다.

13일까지 누적 검진자 수는 1만4175명이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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