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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주문 휴지 두달 반만에 도착

[LA중앙일보] 발행 2020/06/08 경제 2면 입력 2020/06/07 19:30

아마존에서 주문한지 두 달 반만에 도착한 휴지

아마존에서 주문한지 두 달 반만에 도착한 휴지

할리우드에 거주하는 오드리 이씨는 최근 황당한 경험을 했다. 지난 3월16일 아마존에서 화장실 휴지 1묶음을 구입했는데 두 달 반만에 도착한 휴지의 상태는 그야말로 최악이었기 때문이다.

마켓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휴지 크기의 절반에 불과했고, 휴지 상태도 여기저기 찌그러져 있었다. 12개 휴지가 비닐 팩에 담겨있었는데, 이 중 몇 개는 쓰다만 것처럼 뜯어져 있었다. 구입 가격은 텍스 포함 24.07달러.

이씨는 “코로나19로 휴지 구하기 어려울 때 아마존을 통해 구입했었다”고 말했다. 이씨가 구입한 물건은 아마존에서 직접 취급한 제품은 아니었다. 제3자가 파는 물건으로, 운송회사 이름은 ‘차이나 포스트’였다.

그는 “중국에서 배송된 물건이라 운송 기간이 오래 걸린 것은 이해하겠지만, 휴지의 상태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하소연했다. 이어 “많은 사람들이 구입하는 아마존에서 어떻게 이런 물건이 거래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씨는 아마존에 환불 요청을 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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