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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업 올해 2만5000개 폐업"…코어사이트 리서치 전망

[LA중앙일보] 발행 2020/06/10 경제 4면 기사입력 2020/06/09 19:18

전체 업소 55~60% 해당

오프라인 체인점들의 파산과 폐점 규모가 올해 신기록을 세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소매업계 리서치 업체인 ‘코어사이트 리서치(Coresight Research)’는 올해 전국 폐점 매장 숫자가 2만~2만5000개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는 전국 소매업의 55~60%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코어사이트 리서치에 따르면, 올해들어 폐업한 소매업 수는 4005곳에 달한다. 이미 유명 백화점 니먼 마커스·JC페니·의류업체 J크루는 파산 신청을 한 상태다. 가구 전문 유통업체인 피어원임포츠(Pier1 Imports)는 900곳 이상, 건강 보조식품 판매업체 GNC는 300곳 등이 문을 닫았다. 저가 의류·잡화 브랜드 전문 백화점 스테이지 스토어스(Stage Stores)는 모든 매장을 폐점해야 할 위기에 처했다고 밝혔다.

코어사이트 리서치의 데보라 웨인스위그 최고경영자(CEO)는 “소비자 신뢰, 수요 및 지출이 일정 기간 정상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위기 이전 수준으로의 회복은 점진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장조사업체 이마케터(eMarkter)의 별도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총 소매 판매량은 올해 10%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2022년까지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되돌아가기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마케터의 신디 리우 수석 분석가는 “수십 년 흐름 중 최근 소비자 지출이 가장 급격히 감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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