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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오페라, 여름 캠프 22일부터 온라인으로

LA오페라가 올해 여름 오페라 캠프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오페라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있다. [LA오페라 캡처]

LA오페라가 올해 여름 오페라 캠프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오페라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있다. [LA오페라 캡처]

LA오페라가 매년 실시하는 여름 오페라 캠프를 올해는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여름 캠프는 세 세션으로 나뉜다. 첫 번째 일정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두 번째는 다음달 13일부터 24일까지, 마지막은 다음달 27일부터 8월7일까지다.

여름 캠프를 통해 9~17세 학생들은 LA오페라 예술가 및 지도자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LA의 노래(The Song of Los Angeles)’라는 제목으로 새 작품을 제작하게 된다.

LA오페라 콘서트 스테이시 브라이트먼 부사장은 “코로나19로 집에서 격리되는 시간이 많아지는 이 시점에 이번 프로그램은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희망과 활력으로 가득찬 뮤지컬을 제작함으로써 커뮤니티와 여러 세대 간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도 온라인으로 여름 캠프를 진행한다.

오는 15일부터 8월7일까지, 일주일에 5일간 시행된다. 온라인을 통해 작곡 등 실습 교육은 물론 오페라에 대한 학습도 함께 이뤄진다.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여름 캠프는 3~6학년(8~12세)와 7~12학년(12~18세) 두 그룹으로 나뉜다. 구글 클래스를 통해 수업 참여가 가능하다.


홍희정 기자 hong.heeju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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