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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토 갤러리 자선 아트 세일

샤토 갤러리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젊은 아티스트들 위해 오는 10일까지 ‘연말 온라인 아트 세일’을 열고 있다. 샤토 갤러리는 문화예술계 전체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서로 돕고 격려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아트 세일을 주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샤토 갤러리는 연계 작가들의 오리지널 작품 8점을 온라인(https://www.shattogallery.com/shop?utm_campaign=fdb86155-8722-4029-9abd-cf3a00e42cbb&utm_source=so&utm_medium=lp)으로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의 절반은 젊은 예술가들이 주축이 된 비영리 예술문화 기관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판매가는 250달러부터 600달러로, 작품도 구매하고 젊은 예술가들을 응원하는 기부에 동참하는 의미도 있다.

행사에는 현혜명, 수 박, 박다애, 데이비드 에딩턴, 에드워드 알파노, 조셉 피아센틴, 카오루 만수르가 참여했다.



▶문의: shattogallery@gmail.com, (213)277-1960


장열 기자 jang.y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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