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메리카 7000만불 증자
우리아메리카은행(행장 김홍구)이 7000만 달러를 증자했다.은행 측은 이번 자본금 확충을 통해 올해 6월 말 기준 13.11%인 BIS의 자기자본비율이 개선되고 자본적정성도 강화됐다고 밝혔다.이어 은행 측은 1984년 설립이후 총 8번의 자본금 증자가 이루어졌다고 덧붙였다. 은행 측은 늘어난 자본금을 토대로 올 12월 모바일 뱅킹을 론칭하고 비한인고객 비중 확대를 위한 네크워크 확충 등 성장 전략을 추진할 방침이다.
우리아메리카은행은 올 6월 말 기준 자산 17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으며, 7개 주에 19개 지점과 2개의 대출사무소(LPO)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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