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 국장은 최근 LA타임스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이와 같은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그는 이 면허증에 대해 "일반인에게 발급된 면허증과 동일할 필요는 없고 임시 또는 비거주자 면허증이어도 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찰리 벡 국장은 서류 미비자에게 면허증을 발급하면 가주 교통 안전에 확실한 기여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서류미비자에게 무면허라는 두려움을 없애주면 뺑소니 사건이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상우 기자
[LA중앙일보] 발행 2012/02/23 미주판 4면 입력 2012/02/22 21:57 수정 2012/02/23 10:30
LAPD 찰리 벡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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