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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그로브시 저소득층 주택 프로그램 론칭

모바일홈 첫 구매·리모델링에
각각 최대 6만 달러까지 지원

가든그로브시가 저소득층을 위한 모바일홈 구입 및 주택 개선 지원에 나선다.

시는 가주주택커뮤니티개발국 캘홈(CalHOME)으로부터 기금을 받아 모바일홈을 구매하는 첫 주택구매자에게 최대 6만 달러까지 특별융자를 제공한다. 지원자격은 지난 3년간 주택을 소유한 사실이 없는 저소득층으로 가든그로브 시내의 13개 모바일홈 단지 내의 12만 달러 이하 매물 구매자로 제한된다.

또한 현재 가든그로브 시내에 주택을 소유한 저소득층에게는 주택 개보수 비용으로 최대 2만 달러를 특별 융자로 지원하며 현재 주택이 시건축 규정에 위반이 된 경우에는 최대 6만 달러까지 지원된다.

지원자격은 연소득에 따라 1인 가족 5만3950달러, 2인 가족 6만1650달러, 3인 가족 6만9350달러, 4인 가족 7만7050달러까지다.



이와 함께 시는 첫 주택구매자를 위한 워크숍을 오는 29일과 9월 9일 두차례에 걸쳐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코트야드센터(12732 Main St.)에서 실시한다. 등록 및 문의는 온라인(homeingardengrove.org)을 통해 하면 된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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