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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모넬라 오염 파파야…2명 사망, 1명은 가주민

살모넬라균에 감염된 멕시코산 파파야(사진) 때문에 2명이 사망했으며 이 가운데 1명은 캘리포니아 주민인 것으로 파악됐다.

ABC7 뉴스는 20일, 전국 26개 주에서 4건의 살모넬라 감염사례가 발생해 최소 235이 발병했으며 이 가운데 3분의 1은 병원 신세를 졌다고 보도했다.

연방질병예방통제센터(CDC)에 따르면 다른 사망자 1명은 뉴욕에서 발생했다.

발병자의 대부분은 히스패닉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소비자들에게 당분간 멕시코산 마라돌 파파야를 섭취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살모넬라균에 감염되면 설사와 복통, 고열 증상을 보이며 4~7일 동안 지속된다. 5세 이하 유아와 노약자가 많이 감염된다.


김병일 기자 kim.by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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