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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비상키트 관심 늘어…비상식량·물·손전등 필수

19일 멕시코시티 인근에서 발생한 강진을 비롯 최근 들어 다시 '불의 고리' 지역을 중심으로 지진이 잦아지자 남가주에서 지진발생 시 필요한 비상키트를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LA타임스는 공포심과 불안감을 넘어 지진에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지적했고 ABC7 뉴스는 지진대비 필수품에 대해 보도했다.

특히 골든타임이라 불리는 72시간을 잘 버틸 수 있는 품목을 평상시에 잘 준비해두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비상키트에는 통조림이나 건식품 같은 비상식량, 구급약, 물, 현금, 손전등, 초, 라이터, 장갑, 마스크, 캔 따개, 담요, 신발, 옷가지, 수건, 비닐봉지 등이 포함된다. 휴대용 라디오와 예비 건전지도 준비해 두면 좋다.



비상 물품은 최소 3~6개월마다 새것으로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비상 물품은 일반 성인 허리 높이까지 오는 대형 플라스틱 쓰레기통을 이용하고 여기에 오래 보관해도 괜찮은 품목부터 아래에 두는 방식으로 저장해야 한다.


김병일 기자 kim.by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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