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있는 마트'

애틀랜타 사진동호회 전시회

애틀랜타 사진동호회가 개최한 사진전이 4일 막을 내렸다.

전시회는 지난 2일부터 둘루스 아씨플라자내 특별홀에서 열렸으며, 마트를 찾은 한인 고객들로 붐볐다.

전시회에서는 애틀랜타 사진 동호회 회원 17명이 1년간 모은 61점의 사진을 전시했다. 애틀랜타를 비롯한 도시 풍경을 비롯해, 자연이나, 사람의 모습을 담은 사진 등 다양한 주제의 사진들이 전시됐다.

회원들은 또 전시회 기간 중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가족을 촬영해 무료로 사진을 제공했다.

애틀랜타 사진동호회는 사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조지아 주 애틀랜타 및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오프라인 활동으로 출사, 강좌, 정보교류 등을 하고 있으며, 5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문의: http://www.atlanta.or.kr








권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