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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웰, 휴가 시즌 지출 ‘1위’

추수감사절~성탄절 평균 1161불 써

추수감사절부터 크리스마스까지 이른바 ‘홀리데이 시즌’에 접어 들면서 조지아에서 라즈웰이 지출이 1161달러로 가장 높다고 나타났다.

최근 월렛허브(WalletHub)은 노동청 통계와 연방은행, 크레딧 회사 트랜스유니온 등의 자료를 수집해 미국 내 570개 도시의 소득, 연령, 부채, 소득 대비 지출, 예금 대비 소비 등을 비교했다.

이들이 발표한 2017년 휴가 시즌 동안의 소비예산 순위에서 조지아에서 1위를 차지한 라즈웰이 전국 74위에 올랐다. 반면 가장 낮은 도시는 조지아대가 있는 애슨스가 282달러를 기록하며, 전국 548위에 랭크됐다. 365위에 오른 애틀랜타는 569달러로 책정했다.
전국에서 1위를 기록한 도시는 일리노이 주의 네이퍼빌이 2381달러였으며, 슈가 랜드(2368달러), 워싱턴주 벨뷰(2367달러)가 각각 2위, 3위로 뒤를 이었다.

전국 대도시들 중 뉴욕은 684달러로 전국 239위, 시카고는 600달러로 326위, 로스앤젤레스는 246달러로 562위였으며, 조지아의 사바나는 409달러, 메이컨은 387달러, 어거스타는 450달러로 나타났다.




박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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