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닌슐라한인회 송년회, 쉼없이 달려온 한 해

9일 페닌슐라 한인회(회장 박순용)가 아메리칸 리전홀에서 송년의 밤을 열었다.

박순용 회장은 “페닌슐라 한인회는 올해도 쉼 없이 달려왔다”며 “한국 문화 확산과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동기 총영사는 “우리가 힘을 합쳐 좋은 커뮤니티를 이뤄나가자”고 축사했다. 송년회에서 햄턴로드 한국무용팀이 부채춤을 추고 있다.



심재훈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