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탐방> Carpet Exchange

“‘카펫 고민’속시원히 풀어드려요”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찬바람이 새로운 계절로 바뀌고 있다고 말해준다.
철이 바뀌듯, 집안 분위기도 한번쯤 확 바꾸고 싶은 마음이 드는게 주부들의 마음. 집을 통째로 뜯어고치지 않을 바에야 가장 간단히 눈에 띄는 변화를 줄 수 있는게 바로 ‘바닥’이다.
하지만 선뜻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좀처럼 엄두가 안날 때가 많다.

그럴때 오로라몰 근처에 있는‘카펫 익스체인지’에서 세일즈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는 조애나씨를 떠올린다면, 고민은 벌써 반쯤은 해결된 셈이다.
어려운 문제의 답안지를 눈앞에 펼쳐보이듯 바닥재와 관련된 상담을 속시원히 해줄테니 말이다.


바닥은 한번 설치를 하면 여간해서 쉽사리 바꾸기 어렵다.
가구처럼 집에 들여놓은 뒤마음에 들지않는다고 반품을 할 수 없는 노릇이고 하물며 커튼 처럼 떼었다 붙였다 철마다 쉽게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게다가 예산도 만만치 않게 들거니와 소요되는 작업시간도 필요하다.
그러니 웬만큼 심사숙고하지 않으면 안되는 ‘대형공사’인 셈이다.
이럴 때 필요한게 바로 전문가의 도움.

조애나씨는 카펫, 타일, 마루 등 바닥과 관련된 분야에서만 벌써 8년여 째 일해오고 있는 이 분야의 베테랑이다.
때문에 집의 규모나 분위기, 가격 등 기본적인 사항을 이야기 하면 어떤 재질이 좋고 가격은 어느 정도이고 언제쯤이면 완성되는지, 그 자리에서 조목조목 설명을 해준다.
고객의 색깔 취향은 어떤지, 예산은 어느 정도인지, 혹시 집안에 개가 있는지, 휠체어를 타는 사람은 없는지 등 그 집의 사정을 꼼꼼하게 고려한 뒤 최종적으로 각 가정에 어울리는 제품을 골라주는 것이다.


조애나씨가 소속되어 있는 카펫 익스체인지는 이 분야에서 질이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공급하는 믿을 만한 업체로 정평이 나있는 곳이다.
더욱이 단순히 카펫이나 마루 등 재료만 파는 것이 아니라 시공 전문가들도 함께 보유하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
때문에 웬만한 업체에 맡길 경우 시공까지 보통 2-4주 정도 걸리는데 반해, 카펫 익스체인지에서는 매장에 있는 제품을 고를 경우 다음 날에라도 당장 시공이 가능하다.
시공 워렌티 기간도 1년으로 정해져 있지만, 실제는 라이프 타임 워렌티를 보장하기에 카펫이 우는 등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언제든 애프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매력적인 것은 바로 가격경쟁력이란다.
“한국분들한테 특히 더 저렴하게 해드리기 위해서 늘 노력하고 있다”는 조애나씨는 “가격 만큼은 마음에 쏙 드실 수 있게 해드리겠다”고 다시한번 강조한다.
올 가을, 집안의 바닥재를 바꾸어 새 단장을 해보는 일도 괜찮은 가을맞이일 듯하다.



전화 : [phone] / 팩스 : [phone]

위치 : 760 South Abilene St. Aurora, CO 80012-4661

홈페이지 : www.carpetexchangeonlin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