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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의회 세금조절 안간힘

시의회 예산위원회의 최근 예산안은 자택소유자에게 175불의 세금공제 혜택을 부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예산위원장 네스터 가샤는 이번 세금공제 혜택으로 주 정부 세입에서 1,420만불 가량 지출할 것을 예상하고 있어 지난 3월 무피 헤나만 시장이 제안한 75불의 세금공제 혜택보다 훨씬 높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위원회는 부동산세를 1,000불 당 3.29불에서 3.59불로 상승시키는 법안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시의원들은 다음 달 시 운영 예산의 18억 중 5,000만불 부족액을 절충할 방안을 결정지을 예정이다.



위원회는 세금공제 혜택 자금 마련을 위해 길거리 쓰레기 수거 서비스의 실행을 2010년에서 2011년으로 미뤄 약 600만불을 절약할 계획을 세웠으며, 이로 인해 와이켈레에서 마쿠아에 이르는 웨스트 오아후 쪽은 길거리 쓰레기 수거 서비스가 2011년까지 이행되지 않을 전망이다. 그러나 이미 수거 서비스를 받고 있는 지역에는 변화가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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