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주택차압률 전국 28위
전년대비 247% 급등해
리얼트랙사에 따르면 지난달 하와이 주택차압건수는 총 39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47% 증가했다. 그러나 전달인 10월에 비해서는 1% 하락했다.
지난달 하와이의 주택차압률은 주택 1272채당 1채 꼴로 미 전국적으로는 28위를 기록했다.
전국적으로는 네바다가 주택차압률이 가장 높았으며 플로리다와 애리조나가 그 뒤를 이었다.
전국에서 주택차압건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캘리포니아로 지난 한 달 사이 총 6만491건을 기록했다.
지난달 미 전국적으로 주택차압건수는 총 25만9095건으로 집계되어 전년대비 28% 상승했지만, 전달에 비해서는 7%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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