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로니카 오토하프회가 지난 3일 라구나우즈 빌리지 클럽하우스에서 제4회 정기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연주회에서 여성회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독주 및 협연으로 총 30여곡을 연주해 청중들의 박수를 받았다. 연주회 후 베로니카 김 회장(뒷줄 왼쪽에서 첫번째)과 회원들이 오토하프를 들고 함께 자리했다. [오토하프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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