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싱 타운홀서 한국 공연·전시회
6일 민요·록 밴드 '씽씽' 공연
4월엔 고려 불화 전시회 열려
5일 플러싱 타운홀 측은 기자회견을 열고 이달과 2월 그리고 4월 5월 등에 열릴 예정인 각종 한국 공연과 전시회 등을 소개했다. 그 중 첫 순서는 오는 6일 '조선의 아이돌'로 불리는 한국 국악계 민요.록 밴드 씽씽(SsingSsing)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2월 24일에는 '천재 재즈 뮤지션'이라 극찬 받은 한인 2세 그레이스 켈리(Grace Kelly) 4인조 쿼텟 공연이 열리고, 4월 22일에는 부처님 오신 날 맞이 조이락.현승조.강창호 화가 초청 한국 고려 불화 전시회가 개최된다. 5월 13일에는 어머니 날을 맞아 챔버 오페라의 '나의 엄마의 엄마로부터(From My Mother's Mother)' 공연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공연이나 전시회 티켓에 관한 문의는 전화(718-463-7700, 교환 222)나 플러싱 타운홀 웹사이트(www.flushingtownhall.org)로 할 수 있다.
최시화 기자 choi.sihwa@koreadail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