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우성 '더 킹' 북미 개봉
뉴욕·뉴저지 4개 극장서 상영
뉴욕 일원에서는 맨해튼 AMC 엠파이어25(234 W 42스트리트), 퀸즈 베이사이드 AMC베이테라스(211-01 26애비뉴), 뉴저지 리지필드파크 AMC 스타플렉스(75 챌린저로드), 그리고 에지워터 멀티플렉스(339 리버로드)에서 관람할 수 있다.
영화 '더 킹'은 한국에서 개봉과 동시에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며 첫 주에 185만 관객을 동원해 역대 1월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우는 등 흥행몰이에 나서고 있다. 뿐만 아니라 24일 오후 2시(한국시간) 기준 주말 박스오피스 점유율 42.72%로 압도적인 1위를 지키며 더욱더 흥행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는 폼 나게 살고 싶은 샐러리맨 검사인 박태수(조인성)가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는 실세 검사 한강식(정우성)을 만나 권력을 누리게 되는 과정을 그렸다.
배급사 온디맨드코리아 (www.ondemandkorea.com).
오명주 기자 oh.myungjoo@koreadail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