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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학생 수영팀 신기록 행진

NJ '스칼렛 웨이브' 릴레이팀

뉴저지주 한인 학생들로 구성된 수영팀이 11~12세 부문 3개 대회에서 잇따라 신기록을 세웠다.

뉴저지 '스칼렛 웨이브' 수영팀(코치 토드 콜롬보) 소속 김수환(12).스티븐 벤도레이티스(12).이찬영(12).장성원(12)군으로 구성된 릴레이팀은 작년 12월 뉴저지 럿거스 대학에서 열린 홀리데이 클래식 수영대회 11~12세 남자부 400야드 자유형 릴레이 경기에서 3분37초89로 2014년 기록인 3분38초57의 기록을 깼다. 이 경기에는 뉴저지뿐만 아니라 뉴욕, 메릴랜드 등에 거주하는 학생들도 참여했다.

또 올해 글로세스터 카운티 인스티튜트 오브 테크놀로지에서 열린 저지 와후 클럽 주최 수영대회 11~12세 남자부 400미터 혼계형 릴레이 경기에서 4분38초64, 자유형 릴레이 경기에서 4분7초31로 잇따라 기록 갱신을 했다. 이 대회는 등록돼 있는 미국 수영팀 중 초청된 팀만 참여할 수 있다.

'스칼렛 웨이브'는 뉴저지 스칼렛 아쿠아 틱스의 4개 팀 중 하나다.



콜롬보 코치는 "내가 가르친 학생들이 선수로 뽑히고 신기록까지 세워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시화 기자 choi.sihwa@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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