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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재단 공연 '수어지교'…ARTTIE 무용단 제1회 무대

미주한인청소년재단(KAYF)이 한국 무용 공연을 주관한다.

KAYF는 청소년들은 물론 한인사회에 우리 고유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ARTTIE 무용단의 제1회 공연 '수어지교(Soo Uh Ji Gyo)'(포스터)를 주관한다.

수어지교는 '물과 물고기는 절대 떨어지면 안 되는 인연'이라는 의미로 ARTTIE 무용단원들이 전통무용의 진가를 보이기 위해 기획했다.

오는 2월 18일 오후 6시 베이사이드의 퀸즈보로 커뮤니티칼리지 퍼포밍아트센터(222-05 56애비뉴)에서 열리는 공연에서는 허튼법고춤(진유림 선생님), 무당춤의 변주(이선미), 살풀이(홍경아), 승무(정인우), 교방굿거리(박윤미), 장고춤(최정윤), 청풍명월(황예원) 등이 진행된다.



티켓 가격은 20~100달러. 구매 또는 문의는 전화(718-757-0028) 또는 e메일(president@kayf.org).


오명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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