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액트 통과 청원 참여 저조…뉴욕·뉴저지 한인 동참 절실
드림액트 통과를 위한 온라인 청원참여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3일부터 웹사이트(http://Dreamer.GoAction.net)를 개설해 청원 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시민참여센터에 따르면 11일 현재 570여 명만이 참여했다. 뉴욕주에서 310여 명, 뉴저지주 60여 명, 일리노이주에서 50여 명이 동참하고 있다.
시민참여센터는 "드림액트가 통과되기 위해선 최소 2000명 이상이 참여해야 한다"며 "늦어도 내년 5월에는 상원과 하원을 통과해야 한다. 뉴욕과 뉴저지 지역 동포들의 적극적인 청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신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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