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 리 SF 시장 추모 발길 이어져

심장마비로 갑자기 세상을 떠난 에드 리 SF시장을 추모하는 분위기가 13일에도 계속 이어졌다. 다이앤 파인스타인과 카밀라 해리스 상원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에드 리 시장의 죽음을 애도하고 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으며 전 SF시장이자 가주 부지사인 게빈 뉴섬도 에드 리 시장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추모의 글을 남겼다. 제인 김 SF시의원, 최해건 SF-서울자매도시위원회 위원장, 김한일 김진덕·정경식 재단 대표 등 한인 커뮤니티 관계자들도 한인들을 이해하고 후원했던 그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에드 리 시장의 장례식은 오는 17일(일) 오후 3시 SF시청에서 열린다. 13일 SF시청 앞에 에드 리 시장을 추모하는 꽃다발과 추모객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졌다. <관계기사 3면>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