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민주참여포럼 창립 2주년 야유회

지난 13일 미주민주참여포럼이 창립 2주년 기념 야유회를 가졌다.

미주 민주참여포럼(KAPAC.대표 최광철)이 창립 2주년을 기념해 지난 13일 부에나파크 랠프크라크파크(Ralgh Clark Park)에서 하계 야유회를 가졌다.

이날 최광철 대표와 곽태환 상임고문 안태형 대변인 등 회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야유회에서는 한반도 평화통일 퀴즈 게임과 피구와 농구 등 단체 활동이 진행됐다.

미주민주참여포럼은 개성공단 연방의회 설명회와 북한포럼 연방의회 청문회 연방의회 종전선언 및 비핵화 외교적 해결 촉구 국방예산승인법 수정안 통과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최광철 대표는 "앞으로 연방 의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북미이산가족 상봉 금강산 면회소를 설치하고 연방의회 의원들이 방북 사절단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0월 중순 KAPAC 후원의 밤 행사가 열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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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호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