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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청소년재단 리더십 포럼

지난 13일 할리데이인 호텔에서 화랑청소년재단 소속 화랑회원들이 리더십 특별포럼을 마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지난 13일 할리데이인 호텔에서 화랑청소년재단 소속 화랑회원들이 리더십 특별포럼을 마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화랑청소년재단(총재 박윤숙) 소속 남가주의 21개 지부 회장과 임원단 120여 명이 지난 13일 부터 이틀간 부에나파크 할리데이인호텔에서 2019년 리더십 특별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지난 5월에 선출된 지부 신임회장단과 총회 임원들과의 상견례와 더불어 새로운 회계년도 지부별 계획 및 실천방안도 발표했다.

또한 재단은 지난달 14일 LA시정부로부터 '화랑유스데이(Hwarang Youth Day)' 선포를 받음에 따라 '청소년의 날' 기념일을 위한 준비와 화랑의 역사를 유네스코에 등재시키기 위한 특별기구도 겨레얼살리기 미주본부내에 발족하기로 결의했다.

특히 1500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화랑을 유네스코에 등재 시키기 위해 역사학자들과 학술적 자료를 공유하고 학술대회를 개최하여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한국역사를 배우는데 초점을 두기로 했다.



한편 화랑청소년 재단은 이번 특별포럼에서 지진 재난대비와 심폐소생술(CPR), 마약방지프로그램과 리더십 트레이닝 등 다양한 과정을 수료한 회원들의 봉사시간을 인증하고 공공기관에서 발급하는 자격증과 이수 증서도 수여했다.


장병희 기자 chang.byung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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