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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브리프] '아이키아 소매장 전략' 외

아이키아 소매장 전략

글로벌 가구업체 아이키아(IKEA)가 소규모 매장을 통해 젊은세대 공략에 나선다.

블룸버그는 교외에 대규모 매장으로 공략했던 아이키아가 젊은 세대의 소비성향에 맞춘 새로운 형태의 가구매장을 선보이고 있다고 10일 보도했다. 이미 아이키아는 지난 2015년부터 런던,도쿄 등 주요 대도시에서 팝업스토어 형식으로 시장의 반응을 살핀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매장은 기존 평균 2만5000스퀘어피트 규모의 약 3분의1에 불과한 9700스퀘어피트 규모다. 또 VR(가상현실) 기술을 통해 고객 방에 가구를 미리 배치해 볼 수 있고, 기존 가족단위 고객를 위한 시설 대신 커피머신 등 젊은 세대의 눈높이에 맞춘 매장 구성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요타 앨라배마에 공장

도요타와 마즈다가 앨라배마에 합작 공장을 짓기로 확정했다고 AP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1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도요타와 마즈다는 신규 공장 장소를 앨라배마주 헌츠빌로 확정하고, 총 16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합의했다. 오는 2021년 가동이 예정된 공장은 지역에 일자리 4000개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양사는 연간 생산량 30만대를 목표로 도요타 코롤라와 마즈다의 중소형 SUV를 생산할 계획이다.

주택 리모델링 지출 급증

지난해 주택소유주들의 리모델링 지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CNBC는 주택건설협회(NAHB)의 발표를 인용, 2017년에 주택소유주들이 리모델링에 사용한 비용이 152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10일 보도했다. 이는 역대 최고수준이다.이처럼 리모델링 지출이 증가한 것은 주택가격의 상승 때문이라는 것이 NAHB의 설명이다. 주택가격 상승으로 에퀴티가 급증하면서 주택소유주들이 에퀴티를 이용, 리모델링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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