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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로 고령층에 타격"…IMF "선진국 경제활동 줄어"

국제통화기금(IMF)은 자동화 여파로 선진국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떨어지고 있으며, 특히 고령층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고 진단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IMF는 최근 보고서에서 경제활동 감소의 최대 원인으로 고령화·글로벌 금융위기가 꼽히지만 미국 등에서는 자동화·외주화도 영향을 미쳤다고 지적했다.

미국에서는 경제활동 참가율이 21세기 초반 67%에서 현재 63%로 떨어졌다.

경제활동 감소는 미국 시골 지역에서 특히 폭넓게 나타났으며, 도심은 자동화·외주화 때문에 타격을 받았다고 IMF가 분석했다.



이에 따라 교육과 훈련에 대한 투자 확대, 세제 개편, 조기 은퇴 인센티브 축소 등이 대안이 될 수 있으며 고용이나 해고를 어렵게 만드는 것도 경제활동 감소를 완화할 수 있다고 IMF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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