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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신생항공사 에어프레미아 항공기 리스

2021년 LA·샌호세 취항 계획

LA노선 취항 계획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한국의 신생 중장거리 전문 항공사, 에어프레미아(대표 김종철)가 지난달 27일 항공기 리스사인 에어리스코퍼레이션과 보잉 787-9 신조기(사진) 3대 리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1호기 인도시점은 2020년 7월이며 9월과 11월에 차례로 도입이 완료된다.

에어프레미아는 같은 기종의 항공기를 추가로 도입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며 향후 5년 내 총 10대의 항공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에어프레미아는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종 단일화 전략을 세웠다.

운항 첫 해에는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 일본 오사카와 나리타, 홍콩에 취항할 예정이며, 2021년부터는 LA와 샌호세를 주요 취항지로 미서부 노선도 운영할 예정이다.




김문호 기자 kim.moonh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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