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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이민자 문화유산 주간 실시

오는 21일까지 시 전역에서
다양한 공연·프로그램 진행

뉴욕시정부가 이민자 문화유산 주간(~21일·IHW)을 맞아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15일 빌 드블라지오 시장은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IHW를 기념해 한 주 동안 시 전역에서 이민자들을 위한 각종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IDNYC 프로그램 팝업 신청센터=시장실 산하 이민서비스국(MOIA)은 17~19일 퀸즈빌리지 그레이스 가스펠 태버내클 교회(96-09 Springfield Blvd)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1시~2시 제외)까지 신청센터를 운영하며, 브루클린 안토니오 레노소(민주.34선거구) 시의원 사무실(244 Union Avenue)에서도 오는 24일까지 동시간에 운영된다.

◆이민자 권리 101강의=17일 오후 4시30분에는 브롱스 이든왈드 도서관에서 '이민자 권리'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강의에서는 이민자 주거.종교.고용.이민법.다문화 이해 등에 대한 주제가 다뤄진다.



◆영어회화수업=오는 21일 오전 11시에는 브루클린 선셋파크 도서관에서 영화, 그룹활동 등을 통한 영어수업이 진행된다. 또 수업에서는 뉴욕시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해서도 배운다.

◆플러싱 문화투어=오는 20일 오전 11시에는 퀸즈식물원에서 이민자를 위한 투어가 진행된다. 투어에서는 식물의 원산지와 세계 국가들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설명한다. 같은 날 같은 시간에 플러싱 퀸즈도서관에서는 '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각종 무료 음악 공연 프로그램과 토론회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시정부 웹사이트(nyc.gov/IHW2019)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다윤 기자 park.dayu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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