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독자 부담 확 줄였습니다
1년 구독료 $250→$200
가판대 신문도 50센트로
장기불황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독자들을 위한 이번 인하 결정은 신문 원자재 가격하락과 경영합리화에 따른 이익을 독자들께 환원하는 취지로 시행됩니다.
신문은 단순한 상품이 아니라 공공재입니다. 다수의 독자는 신문의 영향력을 강화시키는 한편 감시와 견제의 역할을 합니다. 독자는 수동적으로 신문을 읽는 사람이 아니라 신문제작의 한 축이며 독자없는 신문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본지는 이번 인하로 한인들이 용이하게 신문을 구독할 수 있게 하는 동시에 신문에 대한 보다 많은 평가와 조언을 들으려고 합니다.
중앙일보는 '독자'와 '영리' 중에서 독자를 택했습니다. 이는 보다 좋은 신문, 보다 많이 읽히는 신문을 만들려는 중앙일보의 다짐입니다. 독자들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문의:(213)368-2600(독자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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