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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중간가 79만5000불…전년동기 대비 8.2% 올라

지난달 오렌지카운티 주택 중간값이 79만5000달러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8.2% 올랐다.

부동산 관련 정보업체 DQ뉴스와 코어로직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79만5000달러는 지난해 8월 기록된 사상최고가 80만 달러에 비해 불과 5000달러 낮은 가격이다.

지난달 주택 거래량은 3611채로 전년 동기 대비 17.7% 증가했다.

기존 단독주택은 2254채가 팔려 연율 30% 증가율을 기록했다. 중간값은 89만 달러로 1년간 12.5% 올랐다.



기존 콘도는 전년 대비 26% 증가한 1021채가 거래됐다. 중간값은 54만9500달러이며, 상승폭은 3.7%다.

신규 주택 판매량은 336채로 전년 대비 26% 감소했다.

중간값은 88만2000달러, 상승폭은 1.4%다.

OC의 전체 주택, 기존 단독주택, 신규주택 중간값은 남가주 6개 카운티 중 가장 높았다.

기존 콘도 판매가 중간값은 6개 카운티 중 2위를 기록했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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