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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교협의회 백일장·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

이하린 기자
이하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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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20/10/26 14:25

글짓기 김가온, 그림그리기 서유나 대상

재미콜로라도 한국학교협의회는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해  백일장 시상식을 새문한국학교 주차장에서 개최했다.

재미콜로라도 한국학교협의회는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해 백일장 시상식을 새문한국학교 주차장에서 개최했다.

재미한국학교 콜로라도 지역협의회(회장 유미순)가 주최하는 ‘2020 백일장 및 그림그리기 대회’의 시상식이 지난 24일, 새문 한국학교에서 열렸다.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교육원에서 후원한 백일장 및 그림 그리기 대회는 팬데믹 상황을 감안해 지난 10일 온라인 줌(zoom)을 통해 열렸으며, 콜로라도 통합한국학교, 성로렌스 한국학교, 새문 한국학교, 제자 한국학교, 콜로라도 스프링스 통합한국학교 등에서 100여 명이 참가했다.

글짓기와 그림그리기 부문으로 나누어져 진행된 이번 대회의 주제는 ‘ 코로나19’였다. 이날 완성된 작품들은 모아져 협의회로 전달되었으며, 심사는 일주일 뒤인 17일 오후 2시에 새문교회에서, 시상식은 다시 1주일 뒤인 24일에 개최되었다.글짓기 심사는 김현주 주간포커스 및 덴버중앙일보 사장과 김상복 콜로라도 주립대학교 한국어 프로그램 디렉터, 그림 심사는 룩아트(Lookart)의 임윤형 원장이 수고했다.

24일 새문 한국학교 주차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작품 당선자들과 가족들만 참석해 소규모로 진행되었다. 유미순 재미한국학교 콜로라도지역협의회장은 “재미한국학교 콜로라도지역협의회가 주최하는 백일장·그림그리기 대회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지만, 그동안 한국학교에서 배운 실력을 표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부모님의 모국이자 자신의 뿌리인 한국과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해서,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코리안 아메리칸으로서 훌륭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글짓기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김가온(새문, 10세) 양은 “마스크에 담긴 마음”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할아버지가 한국에서 조금씩 모아 보내주신 마스크에 감사한다는 내용과 코로나로 나쁜 점도 있지만 좋은 점도 있다며 코로나19 세상을 바라보는 긍정적인 시선을 소박하게 써 내려갔다. 김양은 “상을 받아서 자랑스럽고 더 힘내서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또 그림 부문에서는 서유나(통합, 14세) 양이 코로나로 잠식되는 세상을 눈동자 하나에 담아 예리한 통찰력이 돋보이는 표현력으로 처리한 작품을 제출해 대상을 수상했다. 서 양은 소감을 통해 “내 메시지가 전달되고 이해되어 놀랐다. 빨리 백신이 나와서 예전처럼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글짓기 부문
*대상 - 김가온(새문, 10세)
*창의력 - 이효상(성로렌스, 8세), 박종찬(제자, 15학년)
*맞춤법 - 박서현(성로렌스, 17세), 임하임(제자, 13세)
*표현력 - 하민석(성로렌스, 14세), 박유진(제자, 13세)
▶그림그리기 부문
대상 - 서유나(통합, 14세)
*창의력 - 김세영(성로렌스, 12세), 오준희(통합, 14세), 서엘림(제자, 8세)
*표현력 - 임주아(새문, 12세), 류소연(콜로라도 스프링스, 10세), 금민제 (새문, 5세)
*색감 - 박민호(제자,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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