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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쎈 현장] 김진욱 감독, “이대은, 부상 없이 잘 가야 한다”

[OSEN] 기사입력 2018/09/11 01:21

[OSEN=인천, 김태우 기자] 2019년 신인드래프트 최대어를 얻은 김진욱 KT 감독은 신중했다. 내년 합류할 이대은(29)에 기대를 걸면서도 몸 상태를 관건으로 뽑았다.

KT는 10일 열린 2019년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이대은에 행사했다. 마이너리그, 일본프로야구, 국제무대 등 충분한 경력을 쌓인 이대은은 최근 2년간 경찰야구단에서 군 복무를 했으며 내년 KT 마운드에 합류한다.

위력적인 구위를 가진 선수라 두 자릿수 승수를 기대하는 시선이 많다. 이대은은 10일 신인드래프트가 끝난 뒤 ‘10승’이라는 구체적인 목표치를 밝힌 바 있다. 김진욱 감독은 “15승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웃으면서도 “군팀에 있다 보니 체계적인 몸 관리를 잘 못했을 수는 있다”면서 일단 몸 상태부터 확실하게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감독은 “군팀에서의 기록은 전혀 참고할 일이 없다. 시즌 뒤 몸 만드는 것에 중점을 둬야 하고, 구종을 더 추가하기보다는 제구력 측면에서 좀 더 집중할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 한 시즌 부상 없이 잘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감독은 이대은의 선발 로테이션 구상을 시사하면서도 “다른 팀들도 그렇지만, 최소 6~7명 정도의 선발 자원들을 준비한다”면서 이대은 외에도 다른 선수들에게 경쟁의 기회를 주겠다고 공언했다.

한편 KT는 11일 이종혁을 1군에 등록했다. 10일 심재민이 1군에서 빠진 것에 대해 김 감독은 “어깨 쪽이 조금 좋지 않다고 한다. 1군에 넣어두고 관리하며 물어보면 선수들은 항상 괜찮다고 말한다. 아예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skullboy@osen.co.kr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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