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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그라운드로 돌아온 피치 드롭

행사 계획 확정…저녁 6시부터 입장

30년째를 맞아 올해부터 다시 언더그라운드 애틀랜타에서 다시 열리는 새해맞이 행사 ‘피치 드롭’의 구체적인 행사 계획이 확정됐다.

애틀랜타시에 따르면, ‘피치 드롭’ 행사에 앞서 오후 3시30분부터는 행사장 주변의 도로와 도보 입장이 통제된다.

행사장 입장은 6시부터 가능하며, 가방을 수색받아야 한다. 입장은 무료이며, 7시 기념 공연이 시작되기 전까지 푸드트럭과 각종 게임, 쇼핑을 즐길 수 있다.

기념공연에서는 R&B 그룹 ‘재기드 에지’, 알터너티브 록밴드 ‘베터 댄 이즈라’ 등이 무대를 꾸미고, 대미의 ‘피치 드롭’은 카운트다운과 함께 자정에 진행된다.



‘피치드롭’은 1989년 시작되어 뉴욕의 볼 드롭처럼 애틀랜타를 대표하는 새해맞이 행사로 자리잡았지만, 행사장인 언더그라운드 애틀랜타를 지난해 매입한 부동산 개발업체의 반대로 지난해는 인근 우드러프 공원으로 장소를 옮겨 진행됐다.


조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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