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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보인다] “기준금리 인상 여부 관건"





2018년 미국 경제를 돌아본 경제학자들의 반응이다.

김형진 전 연방노동부 이코노미스트와 노흥성 리폼드대 교수는 최근 방송된 ‘경제가 보인다’ 14회 2부 방송에 출연, 애틀랜타 주택시장이 7월 이후 둔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노 교수는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추세가 구매심리를 끌어내렸다”고 분석했다. 또 “내년에도 기준금리 추가 인상 여부에 따라 시장이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중 무역전쟁에 따른 미국 경제 향방에 대해 김형진 이코노미스트는 “일단 중국을 협상대로 끌어들였다는 것은 긍정적”이라며 “미국과 중국의 합의한 내용을 중국이 얼마만큼 이행할 지 미지수다. 이에 따라 향후 미국 경제와 세계 경제에 미칠 영향이 달라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부동산 시장과 원유가격 하락, 그리고 무역전쟁 등 미국 경제를 흔든 요인들과 앞으로의 전망 등은 경제가 보인다 14회 2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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