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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주립대, 터너필드 매입

조지아 주립대(GSU)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홈구장이었던 터너필드를 매입했다. GSU는 3000만달러 규모의 터너필드 매입을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GSU가 매입한 곳은 터너필드 볼파크 구장과 인근의 주차장 공간이다. 향후 이곳은 2만 3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GSU 전용 풋볼 구장으로 개발된다. 또 인근에는 기숙사와 아파트, 소매점 등 복합상가 건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사진은 GSU 전용 풋볼 경기장 조감도. 사진=조지아주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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