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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한인은행 SBA융자 강세

메트로 22위, 노아 30위, 제일 58위
전국 한인은행 14곳 100 위내 올라

한인은행 및 융자업체들이 SBA융자 분야에서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조지아에 있는 3개 한인은행들도 두각을 나타냈다.

연방중소기업청(SBA)이 최근 발표한 ‘2016~2017회계연도’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전국 100위권 내 한인은행 및 융자업체 14곳이 포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순위에서 메트로시티은행은 총 28건, 4733만2000달러를 기록, 전국 22위를 차지했다. 이어 30위에는 노아은행이 이름을 올렸다. 노아은행은 이 기간 중 39건, 3799만 7000달러를 기록했다. 또 제일은행은 총 25건, 2146만 4000달러로 58위에 이름을 올렸다.

뱅크오브호프는 수퍼 리저널 은행답게 85건 5526만3000달러로 16위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cbb가 42건 5516만9000달러로 바짝 추격했다. 21위는 뉴욕의 뉴뱅크(46건 4918만4000달러)가 차지했고, 태평양은행이 58건 4296만1400달러로 26위에 올랐다.

또 오픈뱅크와 한미은행은 각각 32건 3923만8000달러와 43건 3637만1600달러의 실적으로 29위와 34위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5월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 신생 렌딩업체 센터스톤은 23건 3305만8000달러로 39위에 이름을 올려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외 SBA 전문 융자 기관인 센터스톤(39위), US메트로(48위), 하나 파이낸셜(55위), 유니티은행(62위) 등이 100위권에 랭크됐다.



한편, 전국 1위는 웰스파고(1554건 4억5893만900달러)로 집계됐다.


권순우, 진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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