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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지페어에 명문대 총출동

본지 주최·맥도널드 후원의로 6개지역 열려







20일 애틀랜타 한인사회에서 처음으로 열린 2012 중앙일보 칼리지페어(College Fair)는 전미에서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교육행사이다.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맥도널드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이번 행사는 올해 미주 6개 지역에서 열렸다. 8월 11일 샌프란시스코를 시작으로 9월 8일 시카고, 9월 15일 LA, 9월 22일 워싱턴DC, 9월 29일 뉴욕, 그리고 10월 20일 애틀랜타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매년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유명 대학은 물론 사관학교·아트칼리지·커뮤니티칼리지 등이 대거 참가해, 모든 입시생들이 자신의 실력에 맞는 학교의 정보를 폭넓게 습득할 수 있는 이벤트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올해는 중국을 비롯해 베트남·일본 등 다른 아시안 민족으로 문호를 확대해 범아시안 커뮤니티의 최대 교육 행사로 자리를 잡았다.

본지는 애틀랜타 한인학생·학부모를 위해 지역 커뮤니티 및 대학과 손을 잡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칼리지페어에 참여한 대학 명단은 다음과 같다.

MIT, 코넬대, 퍼듀대, 시라큐스대, 오하이오 주립대, 라이스대, 남가주주립대(USC), 에모리대, 조지아텍, 사바나 아트 칼리지, 조지아주립대(GSU), 조지아대(UGA), 머서대, 조지아 페리미터 칼리지, 조지아 칼리지, 케네소대, 발도스타 주립대, 트루먼 주립대, 베리 칼리지, 칼레톤 칼리지, 드브리 대학, 서던 폴리테크닉 주립대, 아그네스 스캇 칼리지, 라그란지 칼리지, 미 해안경비대, 미 육군, 조지아 칼리지 앤 스테이트 유니버시티, 조지아 서던 유니버시티, 트로이대, 캐피톨 칼리지, 스위트 브라이어 칼리지.




이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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