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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가수 윤항기 목사 찬양집회

21일부터 애틀랜타 5개 교회서

록과 발라드의 선구자로 한국 가요사에 한 획을 그은 윤항기 목사가 애틀랜타에서 찬양 집회를 개최한다.

윤 목사와 예음음악신학교 관계자들은 오는 21~25일 애틀랜타와 차타누가 지역내 5개 교회를 방문, 집회를 개최한다. 집회에는 예음음악신학교 교수진과 학생들을 포함한 15명의 찬양팀이 수준높은 찬양과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윤항기 목사는 '장밋빛 스카프' '정든 배는 떠난다' '여러분' '나는 행복합니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가수로 유명가수 윤복희씨와는 남매로도 잘 알려져있다. 1990년 목사안수를 받은 그는 한국 기독음악신학교 학장과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 총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예음교회 당회장과 예음예술종합신학교 총장직을 맡고 있다.

행사 관계자는 "수준높은 찬양과 윤 목사의 진솔한 간증이 지역 한인들에게 은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와 한인목사회, 한인교회음악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21일 차타누가 한인장로교회, 22일 애틀랜타 연합장로교회, 23일 화평장로교회, 24일 애틀랜타새교회, 25일 오후 8시 실로암 한인교회에서 각각 개최된다. ▶문의 : 404-514-7305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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