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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리빙워터 738' 개최

애틀랜타 기독 청년 '한자리에'

애틀랜타 기독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찬양으로 열정을 발산하는 '리빙워터 738 셋 프리' 집회가 오는 9월 열린다.

애틀랜타 청년사역자 모임에 따르면 이번 집회는 오는 9월 17~18일 이틀간 도라빌에 있는 애틀랜타 새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올해는 청년들이 자신들이 준비한 찬양을 선보이게 되는 '찬양축제'와, 찬양을 통해 화합하는 '찬양집회'로 진행된다.

오는 9월 17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찬양축제에는 실력있는 찬양팀들이 '서바이벌' 식으로 공연을 선보인다. 이를 위해 오는 16일 예선을 통해 12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자격은 애틀랜타 거주 미혼 청년 기독교인들로, 각 교회 담임목사나 청년부 사역자의 추천서를 받은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비는 무료이며, 악보 복사본 8장을 제출하면 된다. MR 혹은 무반주로도 응모할 수 있다. 예선 당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하며, 이메일로도 가능하다. 결선은 찬양축제 당일 참석자 전원이 심사해 7팀을 선발, 향후 리빙워터 738 선교음반 제작 참여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9월 18일 열리는 찬양예배를 위한 연합찬양팀 오디션도 진행된다. 오디션은 이달 17일 오후 7시에 새교회에서 진행되며, 합격자들은 예배당일 연합찬양팀으로 무대에 선다. 특히 예배실황이 녹음되기 때문에, 향후 '리빙워터 738 선교음반' 제작에 자연스럽게 참여하게 된다.



이번 행사의 코디네이터를 맡은 노준엽 목사는 “애틀랜타 교회 청년연합모임이 올해는 더욱 큰 꿈과 비전으로 기독 청년들의 신앙혁신과 창조적 문화창달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문의 770-866-0190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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