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리언즈 침례신학교, 가을학기 학생모집
목회학 박사과정도 개설... 내년 1월부터
이 학교는 지난 8일 마리에타에 있는 북조지아 캠퍼스에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및 2011년 가을학기 등록을 실시했다. 올해로 설립 5년째를 맞은 뉴올리언즈 침례신학교 한국부는 신학삭사 과정과 목회학 석사 과정을 운영중이다. 현재 총 100여명의 한인 학생들이 재학중이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 학교는 가을학기부터 목회학 석사과정이 84학점으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과목별 배점학점이 변경되는 등 새로운 학사일정이 운영된다. 또 한국부 학생들을 위해 한국인 학사지원 담당자를 따로 채용, 편리한 행정 지원을 받을 수 있게됐다.
뉴올리언즈 침례신학교 한국부는 또 내년 1월부터 목회학 박사과정을 개설해 운영한다. 접수마감은 오는 10월까지다
이 학교의 한국부 디렉터를 맡고있는 이덕재 교수는 "뉴올리언즈침례신학교 한국부는 올바른 하나님의 일꾼을 양성하는데 노력하고 있다"면서 "뉴올리언즈침례신학교의 석,박사 과정에 관심있는 많은 한인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678-906-1661
권순우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