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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십코리아' 애틀랜타 온다

24일 한인교회, 25일 한비전교회서 집회

찬양사역 전문기관인 '워십코리아 미니스트리'가 이달 말께 애틀랜타에서 집회를 갖는다.

CBS 기독교방송 동부지역 본부인 MC-TV(ch 47-4)가 주최하고, 워십코리아 미니스트리가 주관하는 '워십코리아 전세계투어 찬양집회'가 오는 24일 오후 7시 애틀랜타 한인교회(담임 김정호 목사), 25일 오후 5시 한비전교회(담임 이요셉 목사)에서 열린다.

집회에는 워십코리아 소속 5명의 예배 인도자와 찬양 연주 사역자들이 참석한다. 집회에서는 '우는자와 함께 울고 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는 예배'를 주제로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찬양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어렵고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인자함을 구하고, 회복하고 결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지역 한인들과 기독교인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워십코리아는 창립 이후 찬양을 통한 교회들의 부흥을 기대하며 해외 50여 도시와 전국 1000여개 교회에서 찬양집회를 인도해왔다. 애틀랜타에서는 4년전에 연합장로교회에서 집회를 개최한 바 있다. 후원이나 참석 문의는 워십코리아 홈페이지(worshipkorea.kr)를 통해 할 수 있다. ▶문의 : 678-501-0119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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