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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싱어즈 오늘 워십 콘서트

여성 5인조 CCM그룹, 한비전교회서





5인조로 구성된 여성 CCM그룹 소울싱어즈가 애틀랜타에서 라이브 워십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울 싱어즈는 우선 오늘(26일) 오후 8시에 한비전 애틀랜타교회(이요셉 목사)에서 라이브 워십 콘서트를 갖는다. 이어 28일에는 내쉬빌한인장로교(강신광 목사)에서 집회를 갖고, 오는 20일에는 오후 2시부터 둘루스에 있는 애틀랜타 연합장로교회(정인수 목사)에서 콘서트를 연다.



소울싱어즈는 세번에 걸친 콘서트에서 완전한 사랑, 구원열차 등 1,2집 앨범에 수록된 다양한 곡들을 연주할 계획이다. 이번 소울싱어즈 초청 콘서트의 코디네이터 조근상 목사(연합장로교회)는 "가을을 맞아 실력있는 연주자의 워십 콘서트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소울싱어즈의 파워풀한 목소리가 이민생황에 지친 한인 교인들에게 힘이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개별 활동을 해온 여성 CCM 가수들이 모여 결성한 소울싱어즈는 정통 흑인음악인 '블랙가스펠'을 지향하는 그룹이다. 지난 2005년 4월에 결성된 이 그룹은 2006년 11월 1집앨범을 발표했고, 2009년 5월에는 할렐루야 프레이즈 소울싱어즈 2집을 발표했다. 리더인 김정아를 중심으로 장근희, 이종선, 에스더가 파워풀한 음색을 선보이고 있으며, 김견하씨가 간사로 참여해 CCM 가수 양성에도 힘써왔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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